제목 그대로 관중석은 빗물에 젖어 있고,
많지도 않은 관중인데 멀쩡한 통로를 관중석으로 빼곡빼곡 채워 놓지를 않나 빈자리 찾으려고 관중석을 타고 넘어야 하는 불편함은... 하...
화장실 전등도 안켜져 스마트폰 불빛으로 소변 낙하점을 찾는 어메이징한 영점 사격은 또 어쩌고..
북문 출입구는 한개로 해놔서 경기종료후 퇴장 할때는 사람들 붐비벼 계단에서 사고 날까봐 어린아이들 데리고 온 부모마음은 조마조마..
경기에서 져도 상관없다. 응원하고 직관하는 재미로 가는거지.
최신 축구장은 바라지도 않는다. 관중들이 불편하지 않게 있는거나 제대로 사용할수 있게 보수해라. 그러면 알아서 관중은 모일것이니. 경품 같은걸로 잔머리 쓰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