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전 팀 리빌딩(?)

저도 어재 골키퍼 교체부터 '아니 골키퍼를 굳이 왜?' 생각이 듭니다.

전반초반 수비라인에 문제가 있다고 코칭스텝은 판단한것 같고 최종수비와 GK의 교체로 분위기를 바꿔보려고 한것 같습니다.<br /> 부상이나 징계성이라기 보다는 분위기 변화라고 판단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br /> 안찬기 선수가 팀을 생각하는 성숙한 선수라면 분명히 이해해줄거라 생각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모든 경기는 감독의 재량에 있는데 축구를 즐겨보는 팬으로써 수비라인의 문제가 있는데 굳이 골키퍼까지 교체를 감행해야하나 의문이 듭니다. 2002년 월드컵 전에도 주전 골키퍼였던 김병지 선수도 드리블 치다 빼앗겨 골 먹힐뻔한 경기도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히딩크 감독은 바로 교체하지 않고 그경기를 마무리 지엇습니다.<br /> 수비라인에 문제가 있다면 수비라인 조율이나 다양한 포메이션 변화로 분위기를 바꿀수 있다 생각합니다. 지금의 상태를 보면 선수들도 교체에 뭔가 불만을 갖고 있는듯 보입니다. 선수들이 태업을 하는게 아니라면 구단에서도 분위기 쇄신할수 있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프로 되기전 분위기를 다시 끌어올려 좋은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청주의 승리와 발전을 응원합니다

승리는 커녕 득점도 없는 경기가 수두록~ 무득점 경기는 이제 이상하지도 않네요. 이쯤되면 감독을 바꿔야 하는거 아닙니까? 서포터즈가 있었으면 벌써 난리났을듯요.

요즘 경기보면 팀 분위기도 그렇고 선수기용도 그렇고 그런 팀을 지켜보는 팬들도 음... 이제 프로로 가야하는데 이 분위기 그대로 가지고 가실건지 심히 걱정됩니다.<br /> 선수들은 내년에도 경기 뛰고 싶으실테니 열심히 뛰실테고 뭐가 문제인걸까요.. 감독 및 구단에서도 심각성을 가지고 고민하고 계시리라 믿습니다.<br /> 7월 9일 경기에 선수 운영 등등 지켜보겠습니다<br /> 아 경기 재미없어.. 란 말 이제 그만듣고 싶습니다 <br /> 비기든 이기든 지더라도 요즘같은 이런 기분은 좀 아닌 것 같아요..